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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우리집 꽃밭] 꽃이 있는 풍경 2016

 

 

 

엄마를 비롯해 가족들이 꽃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우리집에 항상 다양한 꽃들로 가득하다.

 

 

 

 

봄이면 항상 화분에 꽃씨를 심고,,,

 

계절마다 제철 꽃들을 간간히 심는데~

 

 

 

 

해마다 우리집엔 금잔화와 채송화는 빠지지 않는 것 같다.

 

 

 

 

 

 

특히 금잔화는 봄에 씨를 뿌리면

 

6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여름과 가을 내내 꽃을 보다가

 

겨울에는 눈 사이에서도 어느 기간까지는 꽃을 피우고 있는 매력적인 꽃이다.

 

 

 


꽃을 오래 볼 수 있다는,,, 그 매력 때문에 해마다 심게 된다.

 

 

 

 

채송화는 줄기를 꺾어 흙에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꽃이 피는 신기한 식물이다.

 

 

 

 

 

 

 

집에서만 키우는 꽃은 꽃몽우리가 작다.

 

 

 

그래서 가끔 발코니 난간에 걸어서 내어놓는데,,,

 

오전에 예쁜 작은 나비가 다녀갔다 :)

 

 

 

 

 

 

 

 

 

 

 

 

 

 

그리고,,, 매력덩어리 금잔화~!!

 

 

 

 

항상 꿈을 꾼다.

 

언젠가는 작은 정원이 있는 시골집에서 여러가지 예쁜 꽃을 키우며 살고 싶다는,,,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우리집 꽃밭] 꽃이 있는 풍경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