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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페인트놀이] 어두운색 화분 하얀색 페인트로 리폼하기 2016

 

집에 하얀색 페인트가 들어오는 날부터,,,

틈만 나면 집 안의 어두운 소품들을 하얗게 칠하고 있다.

 

아빠께선,,, "집에 물건들이 모두 하얀색이 되어가는 구나,,,!!!" 하셨다.

ㅡㅡ;;;

 

 

이번엔 어두운 검정색 미니화분을 하얀색 페인트를 이용해 리폼 해 볼 생각이다.

 

전체를 하얗게 칠하면 재미없으니깐,,,

 

잠시 후,,, 그 비밀이 밝혀집니다 :)

 

페인트를 칠하고 싶은 곳까지만 테이프를 붙이고,,,

페인트가 다 마른 후, 쭉~ 벗겨내면 깔끔하게~

 

하얀색 페인트를 칠하지 않은 아랫부분은 그림을 그려보자!!!

 

예술의 혼을 불태워보자~ 크크크

 

그리하여,,, 두개의 미니 화분 리폼을 완성~!!

 

하나는 기하학적 무늬로,,,

다른 하나는 음표로,,,

 

음,,, 뿌듯하다.

 

 하얀색과 베이스색 두가지로,,,

 

 페인트칠 한 번 했을 뿐인데,,,

참 예술적인 미니 화분이 됐다.

 

 

 

 

 

 

 

 

 

 

 그리고 또 몇 일 후,,,

 

 우리집은 초대형 찜기를 화분으로 사용하는데,,,

잡이가 항상 거슬렸었다.

 

그리하여~ 이것도 하얀색 페인트로 쓱쓱~

 

 역시나,,, 깔끔해졌다 :)

 

 

 

 

 그리고 또 몇 일 후,,,

화분에 그림도 그렸다.

 

자연스러운 들판을 표현해본건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나름,,, 예술적인 것 같아~ 뿌듯 :) 

 

 

어릴 적엔 무언가 만들고, 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러다가 밤도 꼴딱 새고 ㅡㅡ;;

 

그땐 뭐가 그렇게도 만들거리가 많았는지 모르겠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페인트놀이] 어두운색 화분 하얀색 페인트로 리폼하기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