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그리고 커피

[카페 / 알랑가] 핸드드립 # 에티오피아 시다모 2015

 

 

동네에 아담하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카페 언니도 상냥한 카페 한 곳 발견 :)

 

 

커피랑 카페에 삘~ 꼿힌 요즈음.

 

카페 알랑가는 핸드드립 전문 카페라~

 

핸드드립으로 선택.

 

 

 

로스팅 되어 있는 원두들 중에서 원하는 것으로 고르면~

 

그라인더에 갈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준다.

 

 

핸드드립은 누가 내리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어떤게 더 맛있다고 단정 짓기는 힘들 듯 :)

 

 

 

난 에티오피아 시다모를 선택.

 

아직은 커피에 대해 잘 모르기에~

 

핸드드립을 마시던, 원두를 사던,,,

 

시다모나 예가체프를 선택하게 되더라는 :)

 

 

 

 

 

 

 

 

 

 

 

 

 

 

 

에티오피아 시다모는 맛이 풍부하여,,,

 

"커피의 귀부인"이라 불린다고 한다.

 

 

 

 

달콤한 머랭 쿠키 :)

 

 

 

 

난 밥집이든, 카페든,,, 어디든,,,

 

그릇이 마음에 들거나 예쁘면 뒤집어보는 습관이 있다.

 

어디 물건인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릇이 귀엽고 깔끔해서 뒤집어 봤더니,,,

 

이렇게 좋은 글귀가 있어~ 기분이 좋아진다 :)

 

 

"인생에 있어서 성공의 비결 중 하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힘내 싸우는 것이다"

 

 

 

 

핸드드립은 다른 원두로도 리필이 됐다.

 

카페 언니가 귀한 원두라 했는데,,,

 

무엇이었는지 기억은 나질 않지만~

 

달콤한 오렌지향이 났다 :)

 

 

 

 

 

 

 

 

 

 

[카페 / 알랑가] 핸드드립 # 에티오피아 시다모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