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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리고 커피

[카페 / 라 카페 갤러리] 부암동 카페 라 갤러리 # 제주 햇살 레몬차 # 박노해 알자지라 사진전 2015

 

카페 라 갤러리는 바깥에 볼거리가 많아~

 

안으로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ㅡ,.ㅡ^

 

 

 

 

 

 

 

 

 

 

지난 번 산딸기차를 예상하고 왔는데~

 

이번에 "제주 햇살 레몬차"가 있다.

 

 

카페 언니께 여쭤보니,

 

그 때 그 때 계절 담근차가 다르다고 한다.

 

직접 담근 것이라는 부연 설명까지 해주셨다.

 

 

 

 

그리하여~ "제주 햇살 레몬차"를 주문하고,,,

 

다시 구경 시작,,, ^ㅡ^;;

 

 

 

 

 

 

 

 

 

 

 

 

 

 

 

 

 

 

 

 

 

 

 

 

 

 

 

 

 

반정도 손님으로 차 있던 안쪽 테이블,,,

 

한번에 모두 나가셨다. 쌩~!!

 

 

 

그래서 순간 안에 앉으려고 자리까지 잡아 뒀다가~

 

이렇게 좋은 봄날에,,,란 생각이 스쳤다.

 

 

일부러 바깥 바람 쐬러 나가는 봄날인데,

 

안보다는 밖의 테이블이 좋겠다 싶다.

 

 

 

 

그래서 바깥 테이블에 자리를 하고,,,

 

 

 

 

고개를 돌려보니,,, 예쁘다.

 

내가 여기 머무는 동안은 내 정원이야!!

 

 

 

 

올르막길을 올랐더니,,

 

살짝 더워 "제주 햇살 레몬차"는 시원한 걸로 선택!! 

 

 

 

 

홈메이드 느낌의 소박하고 달콤한 레몬차,,,

 

 

 

 

컵받침도 독특하다.

 

 

 

 

소금 초코 쿠키도 주문.

 

소금의 짭쪼름한 맛과 초콜릿의 담콤함이 어우러져 정말 맛났다.

 

 

 

 

레몬차를 잠시 내려두고,,,

 

다시 카페로 들어가 "박노해 알자지라 사진전"을 관람.

 

 

 

여느 사진전처럼 엄청 넓은 공간도 아니요, 작품이 많은 건 아니지만,,,

 

오히려 알짜배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

 

 

 

 

 

 

 

 

 

 

 

 

 

 

화장실마져도 깔끔하고 예쁘다,,,

 

 

 

 

사랑은 끝이 없다네,,,

 

생각해보면 세상에 사랑 만큼 좋은 것도 없고,

 

사랑 만큼 나쁜 것도 없는 것 같다. ㅡ,.ㅡ^

 

 

 

 

뒷편에서 바라본 카페 라 갤러리,,,

 

(이 쪽이 앞일지도 몰라,,,)

 

 

 

 

 

 

 

 

 

 

 

 

 

 

 

 

 

 

 

 

 

 

 

 

 

 

 

 

 

부암동 골목을 거닐다 만난~ 벽화

 

 

 

 

 

 

 

 

 

 

 

 

 

 

벽화의 주제가 모두 "강아지(개)"다.

 

그림 그리신 분이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시가보다.

 

 

 

 

카페 라 갤러리의 들어왔던 곳으로 다시 나와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 "산모퉁이 카페"로 향한다.

 

 

 

그 곳으로 가기까지 중간에 카페가 있다.

 

예뻐서 순간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오늘 난 "카페 투어"를 온 건가???

 

 

 

 

 

 

 

 

 

4월 중순, 아직도 남아 있는 벚꽃에,,,

 

기분이 이렇게 좋을수가!!

 

 

 

 

 

 

[카페 / 라 카페 갤러리] 부암동 카페 라 갤러리 # 제주 햇살 레몬차  # 박노해 알자지라 사진전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