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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양재 aT센터 / 서울커피앤티페어] 서울 Coffe & Tea Fair,,, 꽃차 2015

 

 

아침부터 비가 억수로 내린다.

 

게다가 요란한 바람까지!!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 좋기는 한데,

 

가을비가 요란스럽게 오니 과실들이 걱정이다.

 

 

 

요즘 커피와 차, 그리고 디저트에 관한 박람회가 다양하다.

 

이 곳 저 곳에서 하다보니,

 

한달에 한 번은 어디에선가 박람회를 하고 있는 듯한,,, (코엑스, 킨텍스, 벡스코, aT센터 등)

 

 

 

양재 aT센터에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있었던,,,

 

"서울커피앤티페어"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실망했다. ㅡ,.ㅡ^

 

해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카페쇼"는 방문 중이다. 만족도도 좋다.

 

 

 

카페쇼가 너무 대규모이고, 볼거리가 많아서 일까?

 

정말 비교 됐다. ㅡ,.ㅡ^

 

 

 

서울커피앤티페어는,,,

 

규모도 작고, 커피앤티페어라기보다는 "티페어"라해야 더 어울릴 것 같다.

 

 

 

 

올해가 3회라던데,,,

 

그래서 그런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작년에 알게 된 박람회인데,

 

항상 궁금해 했기에,,, 한번 쯤 찾은 것도 좋았다고 위안 삼고 싶다 :)

 

 

 

 

그래도 예쁜 그릇들과 다양한 꽃차,,,

 

그리고 기타 등등~ 사진은 많다. ^ㅡ^;;

 

 

 

 

 

2015년 10월 1일부터 4일까지였던,,,

 

"서울커피앤티페어"

 

 

 

엄청난 비를 뜷고 첫째날 방문 :)

 

 

 

 

 

 

 

 

 

입장하면서 선물도 받았다.

 

작고 귀여운 에스프레소잔,,,

 

 

 

 

그리고 파우치등을 선물로 받았다.

 

 

 

 

이 외에 또 다른 선물이 있었는데,,,

 

확인하지 않은 나의 실수로 ㅠ,.ㅠ

 

아깝다,,, ㅡ,.ㅡ^

 

 

 

 

입장하자마자 화려한 꽃차와 홍차들이 나를 반겨준다.

 

원래 에스프레소잔이라는데 특이하고 예쁘다.

 

 

 

티포트도 예쁘고,,,

 

 

 

 

 

 

 

 

로스팅하우스에서 "카카오차"를 구입했다.

 

시음해보고 반했다 :)

 

 

날씨가 좀 더 추워지면 따뜻하게 물 마시듯 끓여먹으면 좋을 것 같다.

 

칼로리가 "제로"라 더 좋다.

 

 

 

코코아맛과 구수한 숭늉맛이 합쳐진 듯한 맛이다.

 

 

 

 

그리고 카카오가 많이 함유된 85%페루 초콜릿도 샀다.

 

 

 

가벼운 신맛, 묵직한 바디감, 은은한 과일향이라 하여,,,

 

난 맛있어서 산 건데,,,

 

식구들이 너무 쓰다고 한다 ㅡ,.ㅡ^

 

 

 

 

다양한 꽃차도 시음해보고,,,

 

장미, 도라지, 돼지감자 등

 

 

칼라가 예술이다.

 

 

 

 

 

 

 

 

 

가격은 사악 :)

 

 

 

 

 

 

 

 

 

테이블 데코도 참 예쁘다,,,

 

 

 

 

 

 

 

 

 

다양하게 사용되는 드라이플라워 :)

 

한가지 배워간다.

 

 

 

 

생화로 장식된 디저트들,,,

 

 

 

 

입은 물론 눈이 즐거운 디저트들이다.

 

 

 

 

가장 넓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볼거리도 많았던,,,

 

 

"위타점꽃차협회"

 

 

 

 

 

 

 

 

 

 

 

 

 

 

사실, 차보다는 커피에 관심이 더 많은 나였지만,,,

 

꽃차는 비주얼이 남달라서 시선이 자꾸만 갔다.

 

 

 

그리고 세상의 원만한 꽃들은 모두 "차"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 아니한가??

 

 

 

 

나도 다음 레몬청 담글 때 응용해봐야겠다.

 

 

 

 

 

 

 

 

 

 

 

 

 

 

모든 꽃이 "차"가 된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어떻게 말렸을까,,, 그게 더 신기했다.

 

 

 

 

 

 

 

 

 

종류별로 꽃을 말려서 예쁜 병에 넣어두면

 

인테리어 효과로도 아주~ 좋을 것 같다.

 

 

 

 

 

 

 

 

 

 

 

 

 

 

 

 

 

 

 

 

[양재 aT센터 / 서울커피앤티페어] 서울 Coffe & Tea Fair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