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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양재 aT센터 / 서울커피앤티페어] 서울 Coffe & Tea Fair 2015

 

 

 

 

멕시코부스에서 만난 커피원두 팔찌,,,

 

진짜 원두를 사용해 만든 팔찌라하여~

 

관심은 갔지만,,, 예쁘질 않아서,,,

 

 

 

 

 

 

 

 

 

요즘엔 "더치커피"가 유행인 듯,,,

 

사람들의 입맛은 점점 고급져지고~

 

가격은 오르고~

 

 

 

 

아시는 분이 그런 말을 하더라,,,

 

커피는 "허세"라고.

 

 

맞는 듯 안 맞는 듯,,,

 

 

 

 

다양한 형태의 더치기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한번에 많은 양을 추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더치기구들이 마치 공장처럼 보였다.

 

 

 

 

 

 

 

 

 

 

 

 

 

 

전세계적으로 생산량이 적은 원두들,,,

 

 

 

 

요즘엔 디자인 싸움이라고,,,

 

포장지와 겉표지가 화려하고 구매력을 상승시킨다.

 

 

 

 

 

 

 

 

 

허브초라는데,,,

 

와우~ 최근들어 가장 맛있는 먹거리였다.

 

 

 

 

다양한 색깔의 과일들의 에이드,,,

 

 

 

 

과육이 그대로 보이는 잼,,,

 

만능이라고 하면 잼으로도 먹고, 에이드로도 먹을 수 있는 듯,,,

 

 

 

 

투명 보틀이 세련되 보인다.

 

 

 

 

 

 

 

 

 

 

 

 

 

 

 

 

 

 

 

 

 

 

 

 

 

 

 

 

 

소품집이 한 두 곳 있었는데,,,

 

나름 아기자기 했다.

 

 

 

 

 

 

 

 

 

 

 

 

 

 

이런 작품은 집에서 응용도 가능 할 듯 :)

 

 

 

 

 

 

 

 

 

 

 

 

 

 

이상하다 싶을 만큼 커피 용품 파는 곳이 없다 했는데,,,

 

딱~ 한 곳 이더라는.

 

 

사고 싶었던 물건들이 있어서 더 반가웠으나,

 

물건들이 그리 많지 않아 좀 실망;;;

 

 

 

 

에스프레소 샷 잔 두가지를 구입했다.

 

글라스 샷과 스테인레스 샷

 

 

 

글라스 샷은 기본이고,

 

스테인레스 샷은 모양이 예뻐서 구입.

 

 

 

 

그리고 온도계도 구입.

 

 

지난 커피 단기 수업 때 유용하게 썼기에 구입은 했건만,

 

많이 사용하지는 않을 듯;;;

 

 

 

 

여러가지를 구입했더니,,,

 

녹차라떼 파우치를 선물로 주셨다 :)

 

 

 

 

여과지도 저렴하길래 구입.

 

 

 

 

사이폰,,,

 

 

아무리 쳐다보아도 실험실의 실험도구 같은 모습.

 

얼마 전 커피 수업 때 사용해 봤는데~

 

 

커피맛은 다른 추출도구보다 맛은 있지만,

 

설겆이도 불편하고, 보관도 그렇고, 웅 필터는 15번 정도 쓰면 교체해야하고,,,

 

난 별로였네,,, 

 

 

 

 

자신의 이름을 건 블랜딩 커피도 다양했지만,,,

 

마음에 드는 커피원두가 없어 ㅠ,.ㅠ

 

 

 

오늘의 가장 크 목적은 원두였는데,

 

결국 구입하지 못했다.

 

 

11월초 "카페쇼(코엑스)"를 기약해야 할 모양.

 

 

 

 

귀여운 카페트럭 :)

 

 

 

 

알알칼디에서 더치커피를 구입했다.

 

 

커피는 어떤 형태가 되었든, 맛 차이가 있기마련.

 

더치커피를 마셔보긴 했어도 구입은 처음이라~

 

가장 작은 것으로 샀다.

 

(큰거 샀는데 맛없으면 큰일이라;;;)

 

 

 

일반 머그컵으로 5잔 정도 분량.

 

 

집에 돌아와 바로 마셔봤는데,,,

 

음~ 향기도 좋고, 부드럽다.

 

 

 

 

요즈음엔 디자인이 예쁜 로스팅기가 많단 말이지,,,

 

 

 

 

달달한 시럽들,,,

 

 

 

 

 

 

 

 

 

빨대(스트로우)도 원하는데로 가져가래서 열심히 챙겼건만,,,

 

이걸 다 어디에다 쓰나~

 

 

 

 

 

전시장이 아담하고 작아서 다섯 바퀴 이상은 돌은 것 같다 :)

 

그러면서 다양한 차와 커피를 시음,,,

 

그러다보니, 머리가 아프다.

 

커피 수업도 있는 날.

 

난 온종일 헛구역질을 했다. ㅠ,.ㅠ

 

게다가 잠도 안 와서 자야지~ 자야지~ 했는데,,,

 

창밖을 보니, 동이 트더라는 ㅡ,.ㅡ^

 

 

 

 

 

 

이것으로 "서울커피앤티페어" 포스팅 끝,,,

 

 

 

 

 

 

 

[양재 aT센터 / 서울커피앤티페어] 서울 Coffe & Tea Fair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