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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장미허브] 장미허브 향기 가득한,,, 2015

 

우리집엔 앞 발코니~ 뒷발코니 해서

 

"장미허브"가 한가득이다.

 

 

 

처음엔 작은 화분으로 시작된 장미허브,,,

 

번식력이 강하다보니,

 

꺽어서 흙에 꼿아 놓기만 해도 금새 한보따리가 된다.

 

 

 

한해 한해 지나면, 장미허브도 늙어 색깔이 좀 우중충해져서

 

그 동안 버린 것만도 많은데,,,

 

점점 늘어나기만 하는 "장미허브"

 

엄마께선 지인분들께 나누어 주라고 하실 정도~

 

 

 

향기도 좋고, 병충해도 없어 키우기 좋은 "장미허브"

 

앞 발코니의 장미허브를 바라보다~

 

카메라에 몇 컷 담아봤다.

 

 

 

 

여러가지 예쁜 다양한 종류의 꽃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한가지 똑같은 식물을 많이 키우는 것도

 

보기엔 더 예쁜 것 같다.

 

 

 

연탄도 모여있으면 예뻐 보인다 하지 않던가!!

 

장미허브의 연녹색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빠 말씀,,,

 

"우리집엔 항상 꽃이 있어서 좋아~!!"

 

 

우리 주변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우리집에선 훌륭한 꽃꼿이가 된다.

 

금잔화는 꽃꼿이 하려고 바깥 화단에 키운 것!!

 

 

 

 

 

 

 

 

 

소소한 다육이들,,,

 

 

 

 

적은 물 속에서도 꿋꿋이 자라고 있는 호박,,,

 

 

 

 

그리고,,, 나의 엔젤들,,,

 

 

 

 

 

[일상 / 싱그러운 우리집] 장미허브 향기 가득한,,,  201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