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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서울숲] 서울숲의 상쾌한 봄 + 디초콜릿카페 2015

 

오후가 될 수록 하늘은 점점 더 맑고, 상쾌해졌다.

 

응봉산에서의 약간은 우중충한 날씨에 아쉬움이 남았었지만,

 

좋아지는 날씨에 마음이 들뜬다.

 

 

 

 

서울숲에도 봄은 왔다.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봄꽃이 여기저기 만발이다.

 

 

 

4월1일. 만우절.

 

마치 봄이 거짓말처럼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다.

 

 

 

 

 

 

 

 

 

 

 

서울숲 # 거울못

 

 

 

 

서울숲 # 조각품

 

 

 

 

서울숲 # 벚꽃 만개

 

 

 

 

서울숲 # 메타세콰이어

 

 

 

 

서울숲 # 작은 냇가의 봄

 

 

 

 

서울숲 # 노란 산수유

 

 

 

 

 

 

 

 

 

작년 가을에 맺은 산수유 열매와 함께,,,

 

올 봄 다시 핀 산수유.

 

 

과거와 현재의 만남??

 

 

 

 

봄꽃의 여왕은 벚꽃이던가??

 

벚꽃이 핀 어느 곳이라면,,, 카메라를 들이미는 분들이 꼭 있더란다.

 

 

 

 

 

 

 

 

 

내가 좋아하는 거인 놀이터,,,

 

나도 뛰어 놀고 싶다.

 

나도 아직 마음만은 10대라요,,, ^ㅡ^;;

 

 

 

 

흐드러진 봄꽃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마법처럼 상승한다.

 

 

 

 

 

 

 

 

 

서울숲 # 진달래

 

 

 

 

 

 

 

 

 

서울숲 # 별모양 목련

 

 

 

 

서울숲 # 작은 화단의 봄

 

 

 

 

 

 

 

 

 

 

 

 

 

 

서울숲 # 하얀 목련

 

 

 

 

 

 

 

 

 

파아란 하늘과 어우러진 하얀 목련,,,

 

사랑스럽다.

 

 

 

 

오전부터 한참을 걸었다.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서울숲에 위치한 "디초콜릿카페"

 

 

 

달콤한 초콜릿이 눈에 띄었으나~

 

따뜻한게 마시고 싶어지는 오후,,,

 

따뜻한 "카페모카" 한잔을 주문했다.

 

 

 

 

분명 이 곳에서 마시고 간다고 했기에~

 

예쁜 컵에 주실 줄 알았다. 좀 실망....ㅡ,.ㅡ^

 

요즘 어디에서나 일회용 사용이 많아지는 것 같아~

 

지구가 걱정이다.

 

 

 

 

그래도 맛은,,,,??

 

 

 

 

플라워샵도 함께 운영되는 카페인가보다...

 

드라이플라워, 생화,,, 잠시 구경해본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일까??

 

드럼 수업 가려면 아직 시간이 여유롭다.

 

집에 들렀다 가기엔 시간이 애매하고,,,

 

 

 

 

그리하여 우리는 또 어디론가 떠나본다. ^ㅡ^;;

 

 

 

 

 

 

 

 

 

 

 

 

 

[서울숲] 서울숲의 상쾌한 봄 + 디초콜릿카페  201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