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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인사동 문화거리] 주말, 인사동을 걷다 / 색동옷을 입은 겨울나무 / 쌈지길,,, 그리고 인사동 먹거리 2015

 

 

 

주말엔 오랜만에 찾은 인사동거리~

 

 

 

1년 365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유독 사람이 더 많던 날.

 

무슨 날인가??

 

 

 

 

색동옷을 입은 겨울나무,,,

 

 

 

 

매번 놓쳐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잊지않고 카메라에 담아왔다.

 

 

 

 

색동옷을 입은 겨울나무는 쌈지길 근처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인사동거리를 구경하다가 어기없이 입장한 쌈지길,,,

 

이번엔 인사동 길거리 음식을 몇가지 먹어보자는 마음이었기에~

 

맛보기로 한다.

 

 

 

 

한가지는 와플가래떡 구이.

 

떡은 흰떡과 쑥떡이 있고,

 

그 위에 뿌려주는 꿀은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밤꿀등이 있는데

 

원하는데로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하나에 1000원.

 

 

줄서서 사먹어야 할 만큼 인기가 많은 쌈지길 간식이다.

 

 

 

 

다음엔 꿀타래, 회오리 감자, 문꼬치 등도 맛보고 싶다.

 

 

 

 

그리고, 쌈지길의 오랜 명물(?) 간식거리,,,

 

똥빵!!

 

 

 

붕어빵 맛으로 모양은 좀 그렇다. ^ㅡ^;;

 

역시 하나에 1000원.

 

 

 

이 역시 인기가 많아 줄을 서야한다. ㅡ,.ㅡ^

 

 

 

 

무슨날이긴 한가보다.

 

아무리 주말이지만,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위쪽으로 올라갈 엄두는 못냈으나~

 

왔으니, 올라가봐야한다는 생각에 한층만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왔다.

 

 

 

 

 

 

 

 

 

 

 

 

 

 

역시 쌈지길은 주중에 와야겠다.

 

 

 

 

 

 

 

 

 

인사동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냈다.

 

 

 

 

그리고,,, 궁금했던 그 곳.

 

인사동 마루.

 

 

 

사실 난 여기가 거대한 음식점인 줄 알았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작년 9월에 오픈한 또 다른 쌈지길(?)이었던 것!!!

 

 

 

인사동이 점점 거대한 상업지구가 되고 있다. ㅡ,.ㅡ^

 

그런면에서 반가운 일은 아닌 듯 싶다.

 

 

이곳도 쌈지길 만큼이나 덩치가 크다.

 

 

 

인사동 마루는 사진이 많아~

 

따로 모아본다.

 

 

 

개인적으론 느끼기엔 쌈지길은 건물이 예쁘고,

 

인사동 마루는 내용이 좋다,,,라고 말하고 싶다.

 

 

 

 

 

 

 

 

 

 

 

[인사동 문화거리] 주말, 인사동을 걷다 / 색동옷을 입은 겨울나무 / 쌈지길,,, 그리고 인사동 먹거리  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