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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 + 사라진 이름, 살아질 이름 2014

 

내가 요즘 자주 찾는 곳 중의 하나인,,, "서울특별시민청"

 

요즘 고민이 있다.

 

뭐~ 찾아보면 갈 곳이 아직도 많다는 건 알지만,

 

워낙 잘 돌아다니고, 많이 다니다보니,,,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에 빠질 때가 많다. 푸하하;;;

 

 

 

시민청은 추울 때나 더울 때나~

 

어느 때나 좋은 것 같다.

 

오면 공연도 보고, 전시도 보고, 카페도 있고, 책방도 있고, 쉼터도 많고,,,

 

게다가 주변에 갈 곳도 많다.

 

(박물관, 고궁,,, 등등)

 

 

그래서 자꾸 이 곳에 오게 되는가보다. ^ㅡ^;;

 

 

 

 

 

올 때마다 전시가 바뀌어 있는 건,,,

 

생각보다 내가 시민청에 자주 오지 않는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다. ^ㅡ^;;

 

 

 

 

환경에 대해,,, 지구에 대해 잠깐이나마 생각에 잠겨본다.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필요없는 구매하지 않기!!!

 

 

 

 

전시를 보던 중,,, 재밌는 그림 발견.

 

그림을 보다보면, 행복한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대왕님"을 만날 수 있다. >ㅡ<;;

 

 

 

 

 

 

 

 

 

시민청에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수직정원으로 기네스에도 올라 있다는 말이 있던데,,,

 

 

 

 

서울에 바란다,,,

 

 

 

 

많은 바램들 중~ 내 레이더에 잡혀 한참을 웃음짓게 만들었던,,,

 

 

 

"노는 시스템 많이 만들어 주세요!!"

 

,,, 그래 너의 의견에 한표 던진다!!!

 

 

 

 

화장실이다. ^ㅡ^;;

 

거울 위~ 천장에 장식된 장식품이 예뻐서 바라보는데~

 

어라? 일회용 커피 용기 뚜껑이다.

 

"꺄~~~~ 너무 예쁘다."

 

 

 

남자 화장실에도 있나??

 

ㅡ,.ㅡ^

 

 

 

그리고 하늘광장 갤러리로 올라갔다.

 

또 다른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

 

 

"사라진 이름, 살아질 이름"

 

 

 

 

누군가에게는 추억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정겨움일 것이다.

 

 

 

 

 

 

 

 

 

 

 

 

 

 

 

 

 

 

 

옛것과 현재의 것이 적당히 공존하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민청 1층에도 볼거리가 많다.

 

그 사진들은 다른 날 찍어 왔던지라,,, 이 날은 사진을 찍지 않았다.(역시나 포스팅 전 ㅡ,.ㅡ^)

 

 

 

 

그 중에서도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서울 타임캡슐"

 

 

 

 

글로 나의 추억을 담아두는 것인데,,,

 

회원가입이다뭐다~ 복잡하지 않은 듯 복잡해보여 패쓰했다!!!

 

 

 

 

시민청으로 놀러오세요!!!

 

 

 

 

 

 

[서울특별시민청]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 + 사라진 이름, 살아질 이름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