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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서울N타워] 남산 서울N타워 + 사랑의 좌물쇠 2013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N타워 바로 아래인데,,,

 

그냥 집으로 돌아가면 섭섭하지;;;

 

,,, 란 생각으로 버스에 올랐다.

 

 

 

 

이 길은 언제쯤 내 발로 걸어갈 것인지,,,

 

가을에 단풍들면 올라본다하면서~ 생각처럼 되지 않는;;;

 

 

 

 

 

 

버스를 타고~ 쉽게 남산으로 오른다;;;

 

 

 

 

녹음이 짙은 7월말,,,

 

 

 

 

안녕?? 해치~!!

 

 

 

 

이 곳은 내가 서울의 명소 중에 좋아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쭉~ 뻗은 자태가 아름답다. ^ㅡ^;;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한표!!

 

 

 

외국인도 꼭 가보시길,,,^ㅡ^;;

 

서울의 랜드마크!!

 

 

 

 

사랑의 좌물쇠,,,

 

요즈음엔 이것이 좀 무섭기도 걱정되기도 한다.ㅡㅡ!!

 

 

 

파리의 센강 난간이 사랑의 좌물쇠로 사고가 있었기에,,,

 

그나마 난간만 고장나서 다행이지,,, 자칫~ㅡㅡ!!

 

 

 

 

 

 

그래도 예쁘긴 하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남기고 간 흔적,,,

 

 

 

 

FOREVER,,,

 

 

 

 

 

 

 

 

 

 

 

 

 

 

날씨가 참 안 좋았다. (2013년 7월 24일)

 

내가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의 날씨와도 비슷한 듯;;;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Mother"이라던데,,,

 

 

 

 

그런 두번째로 좋은 말이,,,, "LOVE"??

 

 

 

 

참고로 인터넷을 찾아보니,,,

 

 

두번째는 Passion (정열)이고,

 

세번째는 Smile (웃음)이고,

 

네번째가 Love (사랑)이란다.

 

 

 

 

그럭저럭 맛있는,,, 뉴욕 핫도그

 

야경의 맛이리라,,,ㅡㅡ!!

 

 

 

 

금세 밤이 찾아왔고,,,

 

날씨 참,,, 안 좋다.

 

 

 

 

그래서 야경은 두장 달랑 찍고 철수!!!

 

 

 

 

그나마 "서울 N타워"의 밤 자태는 아름답다.

 

 

 

 

 

 

 

 

 

 

 

 

 

 

"팔각정"도 아름답고,,,

 

 

 

 

저녁엔 찬바람이 불어 조금 썰렁,,,

 

 

 

 

기하학적인 조명도 신비롭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ㅜ,.ㅜ

 

문제가 생겼다.

 

남산 버스 정류장에서 명동역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명동역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렸는데~

 

무언가 허전한건 뭐지??

 

 

쇼핑백을 두고 내렸다.

 

뭐~ 별건 아니지만, 잊어버리긴 싫었다!!!

 

 

 

그래서 버스 회사에 내리자마자 전화(다행히 버스 노선도에 전화번호가 있더군;;;)를 했고,

 

여기저기 버스에 무전을 넣어 찾았다는 연락을 2시간 후 받았다.

 

다행이다. ㅡㅡ!!

 

 

 

 

 

 

 

[서울N타워] 남산 서울N타워 + 사랑의 좌물쇠  2013.07.24

 

 

 

 

 

 

 

그래서 다음날,,,

 

버스에 두고 온 물건을 찾으러 "북부 버스 회사(?)"에 갔다.

 

헐~ 정말 멀다.

 

지방으로 여행가는 기분이었다....ㅡㅡ!!

 

 

 

 

버스 분실물 센터에 들어가서 깜짝 놀랐다.

 

잊어버린 물건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무슨 백화점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ㅡㅡ!!

 

종류도 크기도,,, 별의별 물건이 다 있다.

 

 

 

자자자~ 버스에서 물건을 잘 챙기자구요!!!

 

정신차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