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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선유도공원] 5월의 싱그러운 선유도공원 + 자작나무 + 선유도이야기 2014

 

 

 

난,,, 자작나무가 좋더라.

 

 

 

 

그저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큰 선물을 주는 것 같은 자작나무,,,

 

 

 

 

5월의 싱그러운 풍경이 참 좋다.

 

 

 

 

 

 

 

 

 

 

 

 

 

 

나무마다 풍성한 나뭇잎에 시간이 빨리 흘러감을 느끼고,,,

 

 

 

 

5월에 피는 꽃들은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고,,,

 

 

 

 

선유도공원은 옛 수도사업소를 그대로 사용한 흔적을 공원 전체에서 쉽게 만난다.^ㅡ^;;

 

 

 

 

웨딩촬영 및 아이 돌 사진 찍는 분들이 많던 하루,,,

 

이 곳은 올 때마다 그렇더라~

 

 

 

 

음~ 달콤한 향기!!

 

 

 

 

꽃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오늘은 400D를 가져오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카메라에 전체적으로 보이는 면적은 작지만,

 

꽉 차게 찍힌 구도들이 마음에 든다.

 

 

 

 

 

살을 뚫을 것 같은 햇살,,,

 

덕분에 사진은 아~주 훌륭하다.

 

 

 

 

 

 

 

 

 

 

 

 

 

 

 

 

 

 

 

 

 

 

 

 

아카시 향기도 달콤하고,,,

 

 

 

 

선유도공원의 매력은 비움이란다.

 

 

 

 

콘크리트 막대를 휘감은 덩쿨들은,,,

 

해마다 더 풍성해지는 듯 보인다.

 

 

 

 

 

 

 

 

 

선유도 이야기,,,

 

이곳은 가끔 전시도 하거늘~

 

 

지금은 텅 비어 있다.

 

 

 

 

텅 빈 공간이 이 곳의 주제라는 말을 어느 글에선가 읽은 것 같다.

 

 

 

 

비움의 미학이라고,,,

 

 

 

 

 

 

 

 

 

사람들은 낙서를 좋아해!!

 

 

 

 

토끼풀도 싱그럽다.

 

 

 

작년 가을~ 이 곳에서 토끼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녀석들 어디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가장 매력적인 색깔,,, 주황!!

 

 

 

 

아직은 그리 덥지 않은 5월,,,

 

가볍게 "선유도공원"으로 산책 나가보는 건 어떨까???

 

 

 

 

 

 

 

[선유도공원] 5월의 싱그러운 선유도공원 + 자작나무 + 선유도이야기  20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