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집에서 "아포가또"도 만들어 먹는다. ^ㅡ^;;
일전에도 자주 만들었었는데,,,
포스팅은 처음이네~
그 동안 예쁘게 만들었던 "아포가또"도 포스팅 예정 중.
Coming Soon,,,,^ㅡ^;;;
간단하다??
통으로 된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추출한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카페에서도 그렇고, 인테넷을 보면,,,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뜨거운 커피의 만남이라고 쓰여있다.
처음엔 나도 그렇게 만들었는데~
다르게 생각해봤다.
뜨거운 에스프레소는 아이스크림을 빨리 녹게 해서 (원래 그렇게 먹는 것이지만서두,,,)
서둘러 먹어야하고, 마지막엔 모양도 안 좋고,,,
그래서 차가운 에스프레소를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해 봤는데~
음,,, 느낌도 맛도 좋다.
차가운 것과 차가운 것이 만나 약간의 얼음 결정체도 생기는데~
오히려 시원하고 샤베트 먹는 느낌으로 아삭아삭 한다.
그 후로 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두었다가
가끔 "아포가또"를 즐기곤 한다.
사용할 그릇도 만들기 한두시간 전에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사용...^ㅡ^;;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예쁘게 아이스크림을 그릇에 담고~
비스켓은 개인의 취향데로,,,
아이스크림은 바닐라가 가장 좋은 듯 싶다.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두었던 에스프레소만 아이스크림 위에 부어주면 끝,,,
참 쉬죠잉???
스타워즈 캐릭터들도 반한 맛??
다음엔 그 얼음 결정체를 찍어봐야겠군;;;
보기만해도 아삭아삭,,,
집에서 내가 만들어 내가 먹는 것인지라~
내 입맛과 취향에 맞는다면 OK~!!!
참,,, 가족들도 카페에서나 먹을 디저트를 집에서도 자주 먹는다며 좋아하시고,
맛도 좋다고 하셔서 기분은 UP~!!
요즘 맛 들린 이태리 웨하스~
난 점점 어린이 입맛으로 시간이 거꾸로 가는가보다. ^ㅡ^;;;
재미삼아~ 아포가또 미니어쳐도 만들어봤다.
한 입에 쏙~ 핑거푸드.
[홈메이드 카페] 아포가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의 만남 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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