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 교동살래] 게스트하우스 교동살래,,, 봉선화 2014

 

전주에서 내가 하루밤 지내간 교동살래의 "봉선화 Room"

 

예약은 2주 전에 했다.

 

침대방, 온돌방, 다락방, 가족방등 다양한 형태의 "방"이 있다.

 

 

 

게스트하우스 주인 분도 친절하고~

 

전체적인 느낌은 좋은 곳이었다.

 

 

 

 

 

봉선화방은 문 하나를 더 통과해야한다.

 

안쪽으론 방이 하나 뿐이어서 아득한 느낌이 좋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앞 쪽으론 작은 정원이 있기는 한데,,,

 

그늘진 곳이라 꽃은 없고~ 이름 모를 꽃만 봄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방은 아담하다.

 

 

 

 

TV, 컴퓨터, 냉장고, 침대,,,

 

개인 화장실도 있고, 세면용품은 칫솔 빼고 모두 비치되어 있다. 

 

(게스트하우스 중에는 2~3방이 하나의 화장실을 써야하는 곳도 있더라는,,,)

 

 

 

 

 

 

 

 

 

 

 

 

 

 

 

 

 

 

 

 

 

 

 

 

깔끔한 분위기에 하루밤 지냈다가 가기 좋았다.

 

 

 

1박을 하니, 여유도 있고~

 

(1박이 아니라면 5시도 되기 전, 전주역으로 향했어야 함 ;;;)

 

중간에 잠깐 숙소에 들어와서 몸도 쉴 수 있고~

 

 

 

 

 

"교동살래"는 "나홀로 여행객"에게는 약간의 할인도 해준다.

 

예약은 2~3주 전에,,,

 

내가 여행 간 날이 주중인데도 방이 꽉~ 찼다.

 

 

 

 

 

 

[전주] 게스트하우스 교동살래,,, 봉선화 2014.04.10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