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현재 시각, 밤 9시 ㅡㅡ!!)
"BRCD등촌점"에 왔다.
BRCD등촌점은 오픈 한지 한달 정도 됐다.
건물 전체가 BRCD인 곳은 현재는 등촌점이 처음이란다.
규모도 꽤 커서
카페공간과 레스토랑 공간이 따로 나뉘어져 있다.
마지막에서 두번째 손님이었기 때문에,,,
조용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ㅡ^;;
식전 빵,,,
커다란 빵 외에도 1/2 크기의 다른 빵 두개가 더 있었는데~
배고픈 사람들이 후닥...ㅡㅡ!!
블루앤블루베리 스무디,,,
블루베리를 얼음과 함께 갉아~ 시원하고 달콤했다.
치킨오븐구이,,,
무엇이든 구우면 맛있다!!
파마산 까사레치아,,,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파스타.
리코타치즈 플랫브레드,,,
내가 가장 먼져 선택했던 메뉴~
언듯보기에는 샐러드 같지만,,, 아래 부분은 브레드.
가장 맛있었다. ^ㅡ^;; 내 마음에 쏙 든다. ^ㅡ^;;
빈병인데,,, 샹드레에가 참 화려하다.
다음에는 아랫층 카페에도 가봐야겠다.
케이크도 맛있다던데,,, 말이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맛집이 생겨서 기분 좋다.
그런데 의아한 것은,,, 왜 피자는 없지??
BRCD등촌점 - 유러피안 캐주얼 레스토랑 - 치킨오븐구이 + 파마산 까사레치아 + 리코타치즈 플랫브레드 + 블루앤 블루베리 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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