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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남양주, 온누리 장작구이 2012

 

 

 

 

우리가족이 특별히 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못할 때 찾는 곳,,, 세미원.

 

(2012.06.09 - 사진이 밀려있는 관계로 시기가 비슷한 사진은 중간 중간 포스팅 할 것임)

 

 

 

이번 주말 여행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떠오르는 곳이 없어 세미원으로 정해지고,

 

그 곳으로 가는 길.

 

아침겸~ 점심~으로 "남양주 온누리 장작구이"에서 갔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 곳.

 

특히 저녁 시간에는 차들이 긴~ 줄을 서는 곳이다.

 

 

 

글쎄,,, 줄까지 서면서 먹을 맛은 아닌 것 같은데,,,

 

단지 평균 이상은 된다는 생각 뿐~!!

 

(평균이상이 되지 않는 곳은 내 블로그에 포스팅 하지 않았다. 그냥 Pass)

 

 

 

메인으로 시킨 것 이외에도 먹을거리는 다양하다.

 

국수, 군고구마, 차, 뻥튀기 등,,,

 

 

 

 

 

 

 

 

 

오리고기랑 삼겹살 모듬을 시켰다.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가 나의 미각을 자극한다.

 

 

 

 

식사 후엔~

 

멸치국수 또는,,,

 

 

 

 

김치말이 국수도 맛 볼 수 있다.

 

 

 

 

석쇠 아래 숯 사이에 은박지를 싸서 넣어 두었던 고구마~

 

식사를 마칠 때 즈음 되면

 

군고구마가 완성된다.

 

 

 

 

이 곳의 매력은 넓은 정원이 있다는 것!!!

 

 

 

 

다양한 차도 4~5가지 준비되어 있다.

 

 

 

 

식사 후에 쉬어가기 좋은 정원.

 

 

 

 

햇살이 뜨거운 6월,,,

 

분수가 시원해 보인다.

 

 

 

 

 

 

 

 

 

멀리 한강이 흘러가는 풍경도 만난다.

 

 

 

아래쪽으로도 내려가 볼 수 있건만,,,

 

햇살이 무서워서~

 

 

 

이젠 "세미원"으로 GO GO GO~!!

 

 

 

 

남양주, 온누리 장작구이  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