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서 바닷길이 열리면 차로 갈 수 있는 "제부도"
아직 바닷물이 들어오려면 1시간 남짓 남아 있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간단히 "제부도"에 들렀다.
참,,, 오랜만이다.
이 곳도 여느 바닷가와 다르지 않게 음식점으로 들어오라는 호객행위가 심하다.
여행 다닐 때, 가장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다.ㅡ,.ㅡ^
바다 위를 걷는 느낌...
낮과는 다르게 갑자기 흐려진 오후 날씨다.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력발전기,,,
멀리 굴뚝 3개,,,
영흥화력발전소가 보인다.
만선의 꿈을 안고,,,
그림 같은 빨간 등대가 예쁘다.
2월의 쌀쌀함이 느껴졌던,,,
제부도의 겨울바다.
갈매기는 새우깡을 좋아한다!!??
그리고, 매바위,,,
화성, 제부도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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