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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식물원,수목원

[가평 / 이화원] 가평 이화원 - 고흥 과수원집 2013

 

 

겨울이면 한 번 즈음은 다녀가는 곳,,, "이화원"

 

쉬어갈 벤취도 많고~

 

향기로운 커피가 있는 곳이다.

 

 

 

자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이화원은 3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고흥 과수원집과 하동 녹차원

 

그리고 브라질 식물원으로 구성된다.

 

 

 

브라질 식물원에선 따뜻한 커피 한 잔도 즐길 수 있다.

 

몇 번을 여행 온 곳이고,

 

아담하기는 하지만, 올 때마다 새로운 곳이기도 하다.

 

 

 

내가 방문했던 1월 중순엔~

 

'자라섬 씽씽축제"가 한창이라

 

자라섬에서 캠핑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식물원 입구엔 고흥과수원집이 위치한다.

 

정겨운 옛풍경과 물건들을 재현해 놓았다.

 

 

 

 

난 늙은 호박에 관심이 가고,,,

 

요즈음엔 뉴질랜드산 단호박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듯 보인다.

 

 

 

 

아빠는 고등학교 때 입었던 교복과 모양이 같으시다며,,,

 

추억에 젖어드시고~

 

 

난 그저 신기하기만하다.

 

 

 

 

 

 

 

 

 

 

 

 

 

 

 

 

 

 

 

추운 겨울에도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원이 고맙다.

 

 

 

 

 

 

 

 

 

 

 

 

 

 

 

 

 

 

 

 

 

 

 

 

 

 

 

 

 

 

 

 

 

 

 

 

 

 

 

재작년엔 이 곳 유자원에서 딴 유자로 유자청을 담아갔었다.

 

작년엔 직접 구입해 집에서 넉넉히 만들어 지금도 맛있게 먹고 있는 중이다.

 

 

 

이 곳에서 매년 1월 첫째주엔 "유자축제"가 열린다.

 

 

 

 

 

 

 

 

 

징그러운 모습에 눈길이 자꾸간다.

 

이름도 특이하다. "불수감"

 

 

 

식물원을 자세히 둘러보면 신기한 모양의 식물과 열매를 만날 수 있다.

 

 

 

 

 

 

 

 

 

 

 

 

 

 

가평, 이화원 - 고흥 과수원집  201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