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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식물원,수목원

[거제 / 외도 보타니아] 이국적인 느낌의,,, 외도 보타니아 2012

 

 

 

 

"비너스 정원"은

 

위에서 내려다 보아야 그 아름다움이 한 눈에 들어온다.

 

 

 

 

섬 전체가 신기한 모양의 나무들로 가득하다.

 

이 곳을 만드셨다는 그 분의 노력이 경이롭다.

 

 

 

 

 

 

 

 

 

 

 

 

 

 

 

 

 

 

 

 

 

 

 

 

 

 

 

 

 

 

 

 

 

 

 

 

 

 

 

 

 

 

 

 

 

 

 

긴긴 사진 강의로(?) 그나마 촛점은 맞았는데,

 

이번엔 시선처리가 잘못됐다. ㅡ,.ㅡ^

 

 

 

 

뭔가 콘서트가 열려야 할 것 같은 객석같은 분위기다.

 

 

 

요즘 내한 공연에 목말라 있는 나,,,

 

2013년에도 거대한 뮤지션이 공연하러 오시길,,, 바래본다.

 

 

 

 

그러고보니,

 

주워진 짧은 시간내에 외도 보타니아에서 가 볼 수 있는 곳은 모두 밣았다.

 

 

 

곳곳에 이동 표지판이 있어 섬을 둘러보기에 어려움이 없었고,

 

이리저리 우왕좌왕하지 않아도 되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던 것 같다.

 

 

 

 

급한 경사로 조금은 무서웠던,,, 천국의 계단.

 

 

 

 

풍경 하나하나가 그림이다.

 

 

 

 

 

 

 

 

 

 

 

 

 

 

 

 

 

약속한 시간이 되기 10분 전,,,

 

미리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린다.

 

 

 

기회가 된다면, 꽃피는 봄이나 여름에 다시 와보고 싶다.

 

 

 

 

 

 

 

 

 

 

 

 

 

외도에서 배로 20~30분을 달려 "도장포"에 도착.

 

외도여행을 마치고, 올라보려던 "바람의 언덕"

 

선뜻 오를 용기(?)가 사라졌다.

 

 

 

뭐,, 언젠간 올라 볼 날이 오겠지...^ㅡ^;;

 

 

 

 

 

거제, 외도 보타니아  2012.12.29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