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어머니께서 작업해 두신 "은행"은
깔끔하게 잘 마르는 중,,,
저녁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의 잦은 비로 촉촉한 장작에 불이 잘 붙질 않는다.
불 잘 붙이는 사람 모셔오라는 말에~
어머니를 모셨다.
젖은 나무에 불을 붙이니,,,
연기가 대단하다.
거대한 밥솥에 밥을 짓는다.
양이 얼마나 많은지 50명 이상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어쩔라는지,,,
늦은 오후,
나머지 가족분들이 차차 도착하시고~
아이들도 많이 모였다.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5 (첫째날)
'대한민국 구석구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주, 동량면 손동리 - 가족음악회 + 캠프파이어 2011 (0) | 2011.12.09 |
---|---|
충주, 동량면 손동리 - 삼겹살 바베큐 파티 2011 (0) | 2011.12.08 |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 캠프파이어 준비 2011 (0) | 2011.12.08 |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0) | 2011.12.08 |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0) | 201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