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ㅡ 앞 장에서 계속,,,
한시간 단위로 지나는 다음 호돌이열차를 다시 탑승했다.
마지막 열차란다.
종점까지 간 후 그 곳에서 걸어갈 요량으로 편도로 구입.
호돌이열차 종점에서 내려 10분정도만 걸으면 "나롤로나무"를 만날 수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8호선 몽촌토성역에 하차해 어찌어찌해서 찾아가라고 하는데~
이렇게 넓은 공원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사람도 많다. ^ㅡ^;;
그럴 땐 평화의 문과 소마미술관 중간 즈음에 호돌이열차가 있는데,
그것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면 "나홀로나무"가 바로 보인다.
시간도 10분 내외(편도)로 먼길을 쉽게 갈 수 있다.
그렇게 하여 만나게 된 "나홀로나무"
정말 넓은 잔디밭에 동그란 나무가 홀로 덩그러니 서있다.
왜,,, 난 보면 볼수록 귀엽지!!
타인의 블로그를 보며 나도 만나보고 싶었던 "나홀로나무"를
생각보단 쉽게 만났다.
하하~
올림픽공원 + 잔디공원 + 나홀로나무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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