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노란꽃을 피우던 방울토마토,,,
슬슬 열매를 맺는다.
벌써부터 상큼한 토마토 향기가 솔솔 풍긴다.
꽃은 여전히 피고,,,
묘목이 제법 자라,
지줏대도 긴 것으로 교체해주고~
몇그루 되지 않지만, 응근히 손이 많이 간다.
농사가 쉬운 일이 아니야!!!
제일 먼져 꽃을 피웠던 일반토마토도 열매를 맺었다.
다 크면 방물토마토랑 일반토마토랑 모양이 다를 것이나~
지금으로는 꽃이나 토마토 모양이나,,,
무언이 다른 건지 모르겠다.
이웃 아주머니께 얻은 치커리도 싱싱하게 자라고,,,
그 후 상추며, 치커리를 따다 먹으라셔서
기분 좋은 쌈파티도 즐겼다. ^ㅡ^;;
기계적(?)으로 재배한 것이 아니라
야들야들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휴,,, 이젠 제법 덥구나!!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6] 방울토마토와 일반토마토, 열매를 맺다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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