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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5] 가지, 꽃을 피우다 2012

드디어 가지가 튼실한 꽃을 피웠다.

꽃이 하나가 아니네,,,??

잘 자라만 다오~!!




너무 빡빡했던 아욱,,,

이웃분들께선 중간중간 뽑아버려야 하나라도 잘 자란다 하셨지만,

그냥 버릴 수가 없어서 반 정도를 다른 화분에 옮겼다.


몇 일 후,,,

고개를 바짝 들은 아욱.

시들지 않고 살아남았다...^ㅡ^;;

이렇게 옥상을 오르내리며 정성을 다하는데~

글쎄 수확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다.

재미로 키운다해도 뭔가 결과물이 보여야 더 재밌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바꿨다.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5] 가지, 꽃을 피우다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