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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양수리 세미원 2008




대나무...

'휘어지거나... 쪼개지거나...'







이제 밖으로 나갑니다.

나오니 이번에는 얼어죽을 지경입니다.^ㅡ^

한겨울 바람이 매섭습니다.

 

세미원 200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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