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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영흥도 2008


영흥대교...



울 엄마~

찍는 것만 좋아하십니다.



얼마나 추운지 피부가 아리아리하고,

우는 사람처럼 계속 눈물이 납니다.



장경리 해변...




영흥도 20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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