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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강릉, 겨울 바다 - 안목해수욕장 + 해송림 2012

Cafe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마치고,,,

앞쪽으로 펼쳐진 "안목해수욕장"으로 나왔다.

 

역시 바다 풍경은 겨울이야~!!

 

일부러 바다를 찾은 건, 오랜만이다.

한해의 여행지 평균을 보면 해마다 3번 정도는 "바다"를 찾았었다.

여름 야영 및, 물놀이 목적, 모래놀이 등등 ^ㅡ^;;

그런데, 작년엔

충주의 학교 여행이 잦다보니,,,


겨울바람이 차갑긴 했지만,

밝고 따사로운햇살이 있기에,,,






멀리 바다를 보니,,,

"엇 이렇게 추운데 왠 사람이야??"


해변가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은 그 곳을 향했다.

써핑보드 하시는 분이구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안목해수욕장에서송정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까지 연결된

해변가의 해송림,,,


 

강릉, 안목해수욕장+ 해송림2012.01.08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