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를 뒤로한채, 우리가 탄 배는 해금강 선착장으로 간다.
시원하게 펼쳐진수평선~
1시간 정도 해금강과 외도를 돌아보고 해금강선착장으로 가고있다.
오후로 갈 수록 파도가 더욱 더 심해졌다.
속이 울렁 울렁하다.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에서 내렸는데도,
계속 몸은 흔들이는 것 같았다.
"배에서 내렸는데... 왜 자꾸 흔들리는거야!!!!"
외도 2009.03.15 (둘째날)
'대한민국 구석구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지 2009 (0) | 2009.03.24 |
---|---|
거제도 학동흑진주몽돌해변 2009 (0) | 2009.03.24 |
거제 외도 2009 (0) | 2009.03.24 |
거제도 해금강 2009 (1) | 2009.03.23 |
거제도 해금강 2009 (0) | 2009.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