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가워서 다른꽃들은 몽우리만 진채 펴질 못하고 있는데...
산수유 꽃만 제일 일찍 피고, 꽃망울도 활짝 피우고 있다.
구례에 산수유꽃을 보러 몇 번 갔었는데...
온통 마을이 노란했었다.
노란 풍경을 바라보며, 빨갛게 열매가 열렸을 때 와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래서 다음에 구례에 간다면 빨간 열매가 맺혔을 때 다시 가보고 싶다.
외발산동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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