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따사로워진 날씨에 튜리(튤립)가 싹을 틔웠다.
봄이 기다려진다.
튤립이 너무 일찍 싹을 튀운 탓일까...
튜리는 더 이상 우리집에 살고 있지 않다.
확실한 봄이 되면 "양재꽃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봄을 기다리며,,, 20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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