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비 소식이 있지만,
큰 문제는 없을 듯 싶어 길을 떠났다.
아침 8시에 출발해 11시 즈음에 도착했다.
운동장의 잡초들은...??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렸고,,,
다른 과실나무는 모두 끝난 모양이다.
지난 번 우리가 방문했던 6월 12일 즈음이
딸기, 오디, 버찌가 절정이었다고!!
몇일간의 폭우로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폭포를 만들었다.
아빠는 도착하자마자 전기공사를 하신다.
벌써 4일째 공사다.
내일까지 계획하고 계시니 5일을 이 곳에서 전기와 한판승~!!
다음날, 이곳에서 머문 다섯째날 아빠는 전기를 모두 완성시키셨다.
복도, 교실, 선생님방, 2층, 운동장을 비추는 등등,,,,
그리고 화장실 문도 붙이시고~
고생 많이 하셨다.
다음 방문에는 푹~ 쉬시기를,,,
난 조수 노릇을 조금...^ㅡ^;;
충주 손동리 - 하늘나무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7.02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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