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지"
동지만 지나면 점점 낮 길이가 길어지겠지.
긴긴밤은 정말 싫어.

우리집은 해마다 동지가 되면 팥죽은 꼭 끓인다.
한솥 가득!!

2025년, 올해는 "애동지"란다.
애동지 (애기동지)란...
동짓달 초순에 든 동지를 일컫는 말.
동지는 양력 12월 21일 또는 22일 그 날짜가 고정되어 있지만 음력 날짜는 유동적이다.
동지는 보통 음력 동짓달에 드는데 음력으로 동지가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라 하고,
동짓달 중순에 들면 "중동지"라 하며,
동짓달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고 한다.
전국적으로 애동지 때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팥죽을 해 먹지 않고
떡을 해 먹는 풍속이 있다.

우리집은 동지가 되면 팥죽과 팥시루떡을 해마다 함께 즐긴다.
팥시루는 엄마가 만들 때도 있고,
떡집에서 사 올 때도 있고...
올해도 팥시루떡은 먹었는데, 사진은 남지 않았네.

올해 유난히 맛있게 만들어진 팥죽.

맛있게 먹고 행복하자.


어떤 그릇에 담고 사진을 찍어야 예쁠지 고민하다가,
이 그릇 저 그릇에 담고 사진 찍는 재미 :D



매일매일 심심할 틈이 없네?
















팥죽 만들 팥 삶으면서
찐빵 만들어 넣은 "팥소"를 따로 빼놨다.
몇 일 후에 달콤한 팥찐빵 만들어야지.
[홈메이드 동지팥죽] 동지팥죽 #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 # 애동지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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