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마지막 메뉴는,,, "삼계탕"이다.
엄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약재와 함께 끓인다.
다양항 약재에서 맛이 우러나와 특별한 양념 없이도 맛이 좋아진다.
잦은 비로 불 붙이기가 어렵고,,,
이번 캠핑은 잦은 비로 불 붙이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물에 빠진 닭은 싫다는 1인이 있어,,,
영화 집으로도 아니고...침~
후라이드 치킨도 만든다.
집이 아닌곳이라 환기도 좋고~
바삭한 튀김이 완성됐다.
물에 빠진 닭(?)보다는 인기가 좋다.
요즈음 비도 많이 왔고, 일조량이 적어 과일 생간에 타격이 많은 듯 싶다.
사과도 설 익었다.
집에 오기 직전,,,
완성하지 못한 토템폴의 나무 껍질을 벗겨두고~
선생님, 교수님, 건강하시고,
다음에 뵈요~!!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08.02 (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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