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여름과 가을 사이의 경복궁 # 경회루에서 만난 에어쇼 비행 연습 # 블랙이글스 # 광화문광장 책마당 2024

 

4시 즈음이면 에어쇼 비행 연습하는 전투기가 나타나야 하는데...

기대 중이다.

 

 

 

 

 

나타났다!!!

 

 

 

 

 

 

 

 

전날만큼 화려하진 않았다.

그냥 날아간다... 그 정도.

 

 

 

 

 

 

 

 

 

 

 

그래도 서울 상공에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다.

 

 

 

 

 

 

 

 

 

 

 

 

 

 

전투기는 금방 떠났지만, 구름은 점점 더 멋져지네!!

 

 

 

 

 

 

 

 

 

 

 

 

 

 

 

 

 

 

 

 

 

 

 

 

 

 

 

 

 

여름과 가을 사이가 맞는 것 같다.

나뭇잎에 노란 기운이 돈다.

 

올해 워낙 늦도록 찜통더위였기에 단풍이 어떻게 될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햇볕 잘 드는 곳의 단풍나무는 이미 가을색.

 

 

 

 

 

 

 

 

 

 

 

사진 찍기엔 힘들지만,

색감이 5시 이후가 확실히 예쁘긴 하다.

(해지기 1시간 ㅡ  1시간 반 정도 즈음)

 

 

 

 

 

 

 

 

 

 

 

 

 

 

 

 

 

 

 

 

 

 

 

 

 

 

 

 

 

 

 

 

 

 

 

 

 

 

발견된 것 중 가장 최근의 사진에 근거하여 복원을 했다는데,

난 복원되기 전의 향원정이 더 마음에 든다.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고 해야 할까??

 

 

 

 

 

 

 

 

영재교의 4마리 해치들 중, 유일한 "메롱 해치"

 

 

 

 

 

 

 

 

 

 

 

 

 

 

 

 

 

 

 

 

오늘도 참 행복했다.

 

 

 

 

 

예전 노랑 해치가 더 귀엽긴 한데,

이 녀석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 있네!!!

 

 

내가 좋아한 "코카콜라"

콜라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브랜드)을 좋아하는 것이다.

 

 

 

 

 

둘러보니 처음 보는 코카콜라가 있어서...

 

 

2개 뽑아왔다.

유난히 제로 콜라 캔이 이쁘게 나온다니깐!!!

 

 

 

 

 

지하철을 타려면 꼭 지나게 되는 광화문 책마당.

5호선 광화문역에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있는 쪽)으로 나오고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항상 지나가기만 해서 궁금했는데,

이번에 들어가 봤다.

 

무료고, 조용하고, 책도 생각보단 다양하고ㅡ

가끔 이용해야지.

 

 

 

 

 

큰 생각 없이 읽지 않고 봐야 하는 책 한 권을 택하여 보고 나왔다.

 

 

 

 

 

 

 

 

[경복궁] 여름과 가을 사이의 경복궁 # 경회루에서 만난 에어쇼 비행 연습 # 블랙이글스 # 광화문광장 책마당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