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섬]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 # 서래섬 유채꽃 # 유채찬란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가 한창이다.

2023년 5월 12일부터 05월 21일까지 축제는 이어진다.

 

코로나로 인해 축제는 4년 만이란다.

축제가 열리진 않았지만, 작년에도 유채꽃은 아름다웠던 서래섬.

꽃은 꼭 축제가 아니어도 피어 있는 그 자체가 축제!!!

 

 

아침 일찍 시간이 괜찮아 즉흥적으로 집을 나섰다.

오후로 갈수록 사람이 너무 많아지는 서래섬.

특히 유채꽃 시즌엔 인파로 답이 없다.

 

서두른 결과 오전 8시도 되기 전에 도착!!!

사람 없는 풍경을 찍고 싶으면...

오전 일찍 다녀오자!!!

 

 

 

 

 

느낌이 그런진 몰라도...

난 작년의 유채꽃이 더 풍성하고 예쁘단 생각.

 

물론, 올해의 풍경으론 훌륭하다.

 

 

 

 

 

서래섬은 어느 쪽으로 보아도 함께 보이는 풍경이 예쁘다.

여의도와 동작대교...

 

 

남산도 보이고...

 

 

 

 

 

 

 

 

 

 

 

 

 

 

 

 

 

 

 

 

 

 

 

 

 

 

다양한 각도로 찍는 즐거움...

그러다 보니, 사진을 지워도 지워도... 왜 그렇게 많은 건지!!

 

 

 

 

 

 

 

 

 

 

 

예전엔 세빛둥둥섬으로 불리던... 세빛섬

그리고 반포대교 (잠수교)도 보인다.

 

 

 

 

 

 

 

 

 

 

 

 

 

 

 

 

 

 

 

 

 

 

 

 

 

 

말풍선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오늘이 가장 좋은 날"

 

 

 

 

 

 

 

 

 

 

 

남산타워(N서울타워)와 함께 유채꽃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축제 프로그램은 주말에...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도 5월을 맞아 가동 됐고,

그 일대에선 "한강달빛야시장"을 비롯해 

5월 7일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열린다.

 

주말에 이곳에 오면,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이 곳에 모여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인산인해다.

혼이 나가는 느낌이랄까???

 

 

작년 가을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를 3~4년 만에 다시 가동된다고 하여 왔다가

놀란 입 다물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난다.

 

 

 

 

 

 

 

 

 

 

 

 

 

 

 

 

 

 

 

 

 

 

 

 

 

 

서울 풍경, 한강, 그리고 유채꽃...

한적한 시간에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서래섬 유채꽃"

 

 

[서래섬]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 # 서래섬 유채꽃 # 유채찬란 # 유채꽃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