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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네 꽃밭(시골집)

[전원생활] 시골집 꽃밭 # 매실이 주렁주렁 # 시골집 당일치기 2023

 

서울에서부터 대중교통으로 4시간 편도...

머무는 시간 5시간...

 

당일치기로도 다녀 갈 만 하단 생각이 든다.

그런데, 5시간...

시골집에서의 5시간은 다른 곳에서 머무는 2시간이다.

왜 시골집에선 시간이 훅~ 가는지 모르겠다.

 

 

최대한 즐기자!!!

 

 

할미꽃이 지고 나면...

 

 

작년엔 매화꽃 하나 피었었는데...;;;

올해는 꽃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폈었기에 매실도 많이 열릴 것으로 기대가 많았다.

역시나!!!! 매실이 주렁주렁~

 

올해는 우리 시골집 마당의 매실로 매실청을 담겠구나!!!

 

(작년엔 매화가 하나 폈었고, 매실은 하나도 열리지 않았었다)

 

 

매실청은 매실이 초록일 때보단 약간 노란색이 될 때쯤 담가야 맛이 더 좋다.

 

 

 

 

 

그리고 기대되는 보리수 열매!!!

 

 

 

 

 

 

 

 

 

 

 

복숭아도 맛있게 익기를...

 

 

 

 

 

샤스타데이지...

 

 

사피니아...

 

서울집에서 싹 낸 것 가져갔어야 했는데...;;;

 

 

매발톱...

 

 

 

 

 

멍순이 달려~!!!

본격적인 여름이 오면 꽃터널이 생길거야!!!

 

 

 

 

 

수례국화...

 

 

 

 

 

작약...

 

막 피어나기 시작.

아빠 말씀이 내가 오니까 이것 저것 꽃이 핀다고 하셨다.

 

작약은 내가 사진찍는 동안에도 조금씩 피는 게 눈에 보였다.

하지만 활짝 핀 것은 보지 못하고 서울집으로 돌아왔고. 

다음날 활짝 피었다고한다.

 

 

라일락...

 

 

꽃잔디...

 

 

 

 

 

앵두...

앵두인가... 앵도인가?

(고궁엔 앵도라 쓰여 있던데...)

 

 

꽃양귀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

 

 

라촌이 안녕~!!!

 

 

 

 

 

붓꽃...

 

 

 

 

 

 

 

 

찔레꽃...

 

처음에 장미인 줄 알고 심었는데, 찔레였다.

이러나저러나 꽃이니깐 그냥 두기로!!

 

 

 

 

 

 

 

 

[전원생활] 시골집 꽃밭 # 매실이 주렁주렁 # 시골집 당일치기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