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했더니...
2023년이네...;;;
올해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행운 가득하고, 건강하기만 해도 좋겠네!!!
그리고 한 가지 바람이 더 있다면,
블로그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짬이 자주 생기길 바라본다.
순서는 엉망이지만,
찾아와 보고 싶은 블로그가 되기를...
서울의 일출은 오전 7시 47분...
도시엔 높은 건물들이 많아 일출이 늦다.
8시가 넘어서야 앗!!! 하면서 옥상으로 올랐는데ㅡ
해를 보려면 5분 이상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게다가 겨울이라 여름과는 고도가 달라 우리 아파트 옥상에서 바라본 기준으로
가장 높은 건물 뒤에서 해가 솟아오른다;;;
너무 추운데 해가 안 떠...ㅡㅡ;;;
(옥상으로 뛰어올라 온 옷 차림새라 부실하다)
웬만하면 가까운 곳이라도 찾아 새해 해돋이를 맞이하지만,
올해는 집이다.
오전 8시 16분이 되어서야 건물 위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새해!!!
라동이!!! 올해도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국은 설날이지만,
새해 아침에도 간단히!!!
[일상 / 새해복많이] 2023년 새해 아침 # 새해 인사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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