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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서울에서부터 길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은 탓에

오후 12시가 넘어서야 도착했다.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이정란 선생님"의 수고가 곳곳에 보인다.

쉽게 애기하자면, 맨땅에 헤딩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엉망이었던 학교를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놓으신 선생님!!!

대단하시다.



내가 방문한 이레 처음으로 북적이는 학교다.


맥타가트미술관이 아니고,,,

"이정란미술관"입니다...^ㅡ^;;


피노키오 토템플,,,

이녀석도 잘 지내고 있었던 모양이다.


3시 즈음부터 시작하는 "도서관 & 미술관" 개관식 준비로 분주하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09.24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