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오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푯말이 아닐까 싶다...
"충주하면 사과, 사과하면 충주"
선생님댁, 손동리로 가는 길엔 온통 사과밭이다.
가을 접어든 요즈음 사과는 붉은 색을 띄우기 시작했다.
지역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서 인지
가로수도 특이하게 "꽃사과"다.
가지보다 열매가 더 많다.
충주 2011.09.24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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