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미니언즈 전시회 두 번째 이야기...
계속 귀엽고, 귀여운, 귀여움의 연속이다.
이 세상 귀여움은 이 곳에 모두 모여 있는 것 같다.
뭔가 즐길거리가 많다,
온종일도 놀 수 있을 것 같다.
라이언을 찾아라!!!!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이 곳이다.
볼풀장...
가운데 바나나만 만지지 않으면 된단다.
보통 이런 볼풀장은 유아용으로 어른(?)은 들어갈 수 없다.
그런데 이 곳에서는 실컷 놀 수 있어서 좋더라.
볼풀장에서 신나게 놀아보고 싶었는데... 소원 성취??
아무도 없길래... 더 신나게 놀았지!!!
발꼬락...
무릎 위까지 공이 한가득...
느낌 좋더라...
당신은 어떤 미니언즈인가요???
질문에 답을 하다보면~
내가 누구인지 나온다.
아.... 가장 좋아하는 라이언과 함께 다니는 모습이 발견되곤 하는구나!!!!
계속되는 귀여움의 연속...
미니언즈의 귀여움...
이 정도인 줄 몰랐는데...???
여기저기 참 많다...
어떻게 읽는거냐???
다음에 또 만나...
기프트샵을 그냥 지나치진 못했다.
캐빈 와펜 하나 겟!!!
가방에 붙였는데. 역시나 귀엽다.
그렇다...
요렇게...
전시회에 대한 나의 소감은~
귀엽고... 귀엽고.. 귀엽고... 귀엽다가 끝난다....라고 말하고 싶다.
*
현재 소마미술관에서 곰돌이 푸우전도 진행중이다.
개인적으론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미니언즈를 선택 할 것 같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미니언즈 특별전 / 인사 센트럴 뮤지엄] 미니언즈 특별전 # 안녕 인사동 # 인사 센트럴 뮤지엄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