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찌~ 빠찌~ 뽀찌~
바나나...바나나나...
...의 주인공 "미니언즈"
노랑노랑한 녀석들이 참 귀엽다.
그러고보면 나는 노랑색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라이언도 그렇고~
몇 주 전부터 다양하게 광고를 하더라.
미니언즈 전시회를 하겠다고...
기대중이었다.
그리고 언제 방문해야 사람이 없을지 고민이었다.
정식 오픈은 10월 22일에 했고, 내년 2020년 3월 15일까지.
안녕인사동 -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만날 수 있다.
안녕 인사동은 얼마 전 인사동에 새로 오픈한 규모 있는 건물이다.
대략 조계사와 쌈지길 중간쯤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나는 오픈 다음날인 23일, 오전에 방문했다.
지인분들께 언제 가야 사람들이 없을까요???... 질문 했더니,
눈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모두 그럴거라고 했다.
난 눈치싸움의 승리자인가보다.
미니언즈 전시회를 찾았는데, 거의 나 혼자 놀다시피했다.
한적하고 오래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시간이 되는 날, 친구랑 한번 더 찾을 예정이다.
재밌다.
전시회라기 보다는 테마파크 같은 느낌이다.
전시회라 쓰고, 테마파크라 읽어야 할 것 같다.
마치 어린이 놀이터 같은 곳이라~ 키덜트인 나에겐 아주 좋은 놀이터였다.
안쪽 상가들은 지금도 공사중인 곳이 많다.
비어있는 곳도 많고...
현재 영업 중인 가게도 많다.
안녕 인사동........................................................................미니언즈!!!!
기대했어요~!!!
안녕 인사동 건물 곳곳에 미니언즈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다.
어서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온동 미니언즈다.
기대감 상승~
난,,, 캐빈이 제일 귀여워!!!
사진 촬영 가능하다.
포토존 밑 체험 하는 곳이 많아~ 사진 촬영은 필수!!!
미니언즈는 원래 '슈퍼배드(Despicable Me)" 라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그냥 쳐다보고 있으면, 미니언즈도 그렇고 악당들도 귀엽다.
라동이도 함께 왔다.
초반부는 전시회인데,
후반으로 갈 수록 테마파크 같아진다.
흐흐흐... 귀엽다.
포토존도 많다.
친구와 함께 가면 좋겠다.
뭐... 미니언즈만 찍어줘도 좋다.
귀엽다.
보이는 모든 것이 귀엽다.
귀엽고... 귀엽고... 귀엽다고 생각하다보면 전시회가 끝나더군;;;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미니언즈 특별전 / 인사 센트럴 뮤지엄] 바나나~ 바나나나~ 미니언즈 특별전 # 안녕 인사동 # 인사 센트럴 뮤지엄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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