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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남양주 / 물의정원] 북한강변 - 분위기 최고,,, 물의정원 2019

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1위는...

북한강변의 물의 정원이다.

 

 

예전엔 두물머리와 세미원 일대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변해서 자연스러움이 사라졌다.

 

그래도 양수리 (양평)은 여전히 매력적인 여행지다.

 

 

물의 정원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된다.

교통도 꽤 괜찮다.

 

 

다만, 경의중앙선이라 열차가 바로 오지 않고, 특히 우리집에서 대중교통으론 편도 2시간은 잡아야 한다.

(자가용으론 30분 정도)

 

그런데 희안하게 북한강변쪽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게되면 설레이는 마음 때문인지~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어린이대공원이나 서울숲, 올림픽공원등이 더 멀게 느껴지는 건 마음 탓일 거다.

 

 

 

친구와 함께 갔다.

 

 

물의정원 참 오랜만이다.

원래는 길상사를 갈지, 고궁을 갈지,,, 고민하다가 선택된 곳이다.

 

남양주 SNS를 보니, 물의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더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풍경이다.

 

 

 

 

 

 

 

 

 

 

 

물의 정원엔 연꽃 군락지도 있다.

 

한여름에 연꽃 한번 보러 와야 하는데...하면서 아직 와보진 못했다.

내년을 기약해 볼까???

 

 

 

 

 

 

 

 

 

 

 

라동이...어디가니???

딱 라동이 싸이즈네??

 

 

 

 

 

 

 

 

 

 

 

 

 

 

 

 

 

 

 

 

 

 

 

운길산역에서 15분 정도 걸어오면 "물의 정원"

 

어라??? 코스모스 어디있지???

 

 

 

입구쪽엔 노랑 코스모스가 심어져 있는 듯 하다.(정확하지 않음)

멀리 바라보니,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꺄~!!!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남양주 / 물의정원] 북한강변 - 분위기 최고,,, 물의정원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