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간의 대장정이 거의 끝이 났다.
부모님께서 고생이 많으셨다.
중간중간 괸히 시작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실 정도로 힘드셨단다. ㅡㅡ;;;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하늘색 페인트.
부족하셨다신다.
다음에 마져 칠하는 걸로...
지붕이 파랑색이라~
시골집 컨셉은 "파랑"이다.
모기장도 설치...
시골엔 무슨 벌레들이 그리도 많은지....ㅡㅡ;;;
커튼도 설치하고...
밖에서 본 모습...
벽지가 하얀색이다.
엄마께서 잘못된 선택이라셨다.
잔잔한 꽃무늬로 했어야 했는데...
그렇다고 다시 할 수도 없고 ㅡㅡ;;;
예쁜 그림을 벽에 붙이기로 했다.
소품도 이용하고...
https://hhk2001.tistory.com/5949
별채 바로 옆 칸은 작업실겸 창고로 쓰기로 했다.
다음엔 이쪽을 정리해야 한다.
나름 시골 살림이 하나하나 들었다.
수레도 있고, 갈퀴도 있고,,,
어닝도 설치해야 하는데...
아빠께서 현재 무척 고민 중이시다...
[전원생활] 시골집 별채 완성 # 창고에서 별채로 변신!!!! 2019.05.05 (아홉째날 / 9박10일 /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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