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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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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2011 화려한고 웅장한 무대시설부터 놀라웠다. 90%이상 자리는 꽉~ 차서 "바레카이"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어~ 들어가자마자 무대 사진을 마지막으로 카메라는 가방 속으로~ 2시간 동안 계속 되는 신장감으로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 펼쳐졌다. 예전에 88체육관에서 중국 곡예단 공연 때에도 놀라워서 지금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이번 바레카이 공연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현대식 서커스로~ 더 생생한 기억으로 남을 듯 싶다. 공연이 끝나고~ 다시 한번 빅탑을 둘러봤다.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다. 집에 돌아오니 자정이 넘었다. 공연이 시작하면서부터 예술가 선생님께 문자 메시지가 여러번 왔다. 오랜만에 시간이 되는데... 얼굴 보고 싶으시다고!! 워낙 바쁘신 분이라 꼭 뵈고 싶은 마음에 지하철..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빅탑 2011 낮에 석촌호수와 아시아공원, 종합운동장을 둘러 보느라 바빴고, 드디어 오늘의 메인인 "바레카이"공연장에 왔다. 낮동안 햇살이 좋아 참~ 따사로웠는데, 해가 지니 바람도 불고 약간 쌀쌀하다. 빨리 빅탑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빅탑 2011.04.12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종합 2011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가 내한공연 중이다. 2011년 2월 7일, 인터넷에서 티켓오픈 되던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클릭 했다가 예매를 했다. 그리고,,, 긴 기다림 끝의 두 달 후 바레카이 공연날이 되었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 퀘백에 위치한 예술엔터테이먼트 회사로 아티스트 1200명을 포함해 40개국 이상의 국가출신의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1984년 만들어져 현재까지 27년동안 전세계 300여개의 도시에서 수많은 창작공연을 해왔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 선보인 작품은 퀴담, 알레그레이에 이어 "바레카이"가 3번째다. 움직이는 마을,,, 프랑스에서 제작된 마을로 무대와 객석으로 이루어진 빅탑이다. 관객이 소통하는로비, 타피루즈, 공연운영사무실, 매표소, 스텝식당, 시설보관함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