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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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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 - 가을 전시회 (진경시대화원전) + 금왕돈까스 본점 2013 간송미술관 가을전시회 기간이다. 간송미술관은 봄과 여름에 각 15일씩 1년에 딱 두번만 열리는 미술관. 이번 가을 전시회는 "2013년 10월 27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시 입장마감)"이다. 무니 언니랑 나랑 "간송미술관"입구에 도착한 시간은 오픈 전인 아침 9시 10분. 미술관은 오픈은 10시. 이렇게 오지 않으면 긴 줄을 서서 3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미술관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 오픈시간 10시에 딱 맞추어가도 3시간은 기본 기다려야한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내 앞으로는 적지 않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셨다. 우리도 그나마 9시10분에 갔기에 미술관 정문 즈음에 설 수 있었다...ㅡ,.ㅡ 앞에 계신 분들은 도대체 몇 시에 오신거야?? 언니랑 이런저런..
홈메이드 생선까스 2010 이번에는 돈까스보다 좋아하는 "생선까스"를 만들어 봤다. 재례시장에서도, 대형마트에서도 구입해 본 생선포,,, (동태포, 대구포,,, 어느 것이든 무난)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생선포는 물기가 심했다. 중량을 높이려는 방법이었던 듯... 비싸고 양 적어도 필요하면 살테니 그냥 파세요~!! 생선포는 역시 재례시장 것이 정직했다. 돈까스와 마찮가지로 생선포에 맛술, 소금, 후추가루를 뿌려 30분 정도 재워둔다. 30분정도 재워둔 생선포를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묻히고,,, 생선살이 연해 살살 다루어야한다. 끓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주면 완성... 튀김음식,,, 항상 칼로리가 마음에 걸리기 마련~!! 생선까스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170~180도로 예열해둔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내면 기름 한방울 들어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