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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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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봄날의 추억 2018 창경궁에서 만난 SNS 이웃님께서 "창덕궁"을 배경으로 내 사진을 담아주셨다. 이렇게 감사한 일이,,, 그런 것 같다.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카메라가 무섭다.사진에 안 찍히고 싶다. 그래서 엄마가 자주 찍어주시던 내 사진도 해가 갈 수록 그 양이 많이 줄었다. 게다가 포스팅도 엄청 밀렸는데,,,내 사진 정리하기도 힘들다 ㅡㅡ;;난 소중한데 말이다 :D 이웃님께서 시간내어 찍어주신 고마운 사진이니,,,올려보도록 한다. 양이 꽤나 많은데, 그 중에서 몇 장 골라봤다. 울 엄마 이외에 내 사진을 찍어준 사람에게 찍힘을 당해본(?) 경험이 거의 없어~정말 정말 어색했다.계속 헛웃음만 나오고;;; 다음엔 "한복"입고 다른 이웃님들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아직은 모르겠다. 어색해서 말이지 ㅡㅡ;;; 정말 오..
[북촌 / 계동길] 종로, 계동길의 봄을 담다 # 북촌 한옥마을 # 누구라도 봄 :) 2016 두 곳의 고궁, 창덕궁 / 창경궁을 지나~ 북촌 계동길에 왔다. 북촌에 오면 한옥길 사이로 남산타워 (N서울타워)가 보이는 그 곳에 가기 바빴고,,, 그 곳만 최고의 뷰~ 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계동길이 있다는 걸~ 안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이 곳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난 해엔 산책 삼아 많이 찾았던 길이기도 하다. 요즘엔 여러 곳의 길들이 뜨고 있는데, 예를 들면 가로수길, 세로수길, 감고당길, 서촌마을길, 북촌마을길, 계동길, 삼청동 길, 가회동길, 인사동길, 경리단길 등등,,, 나름데로 다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난 고궁 주변의 길들이 마음에 든다. 서촌이나 북촌,,, 목련이 벌써?? 목련이야말로 하루 아침에 피어난 듯 빠르다. (벚꽃은 또 어찌나 빠른지,,, 몽우리 생겼나 싶..
[여의도공원] 여의도공원의 봄마중 2014 몇 일 전까지만 해도 겨울나무는 앙상한 가지 뿐이었는데,,, 봄은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었다. [여의도공원] 여의도공원의 봄마중 2014.04.04
[여의도 윤중로] 화사한 봄꽃축제 2014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말고도,,,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봄꽃,,, 꽃이 아름다운 건, 아름다움을 간직한 시간이 짧아서라는데,,, 요즘 그 말이 왜 그렇게 쓸쓸한지 모르겠다. 목련 접사를 찍고 싶던 찰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네에서 낮은 곳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목련화를 발견. 참,,, 반갑다. [여의도 윤중로] 화사한 봄꽃축제 2014.04.04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석촌호수에서 봄기운 가득 받고,,,,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공연장이 있는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출발~!!!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벚꽃 2011 호수에서 유유히 유랑을 즐기는 오리녀석,,, 네가 부럽다.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벚꽃 2011 석촌호수를 걸으며 사진을 찍다보니, 야경을 찍으면 더 멋지고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은 맑고, 호숫가에는 무지개도 떴다... 예전에는 무서운 놀이기구만 즐겨 탔었는데,,, 지금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다리가 후들거린다...^ㅡ^;;;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마법의 성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종합 17장] 저녁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공연이 있는 날이다. 종합운동장과 석촌호수의 거리는 지하철로 3정거장~ 일찍 나왔기에 석촌호수에 가보기로,,, 벗꽃이 피었으리라곤 기대하지 않았는데 롯데월드 라인(롯데월드와 매직아일랜드 사이)쪽으로는 벗꽃이 가장 화려하다. 이상하리만큼 롯데월드 쪽으로는 벗꽃이 만개했고, 호숫가의 나머지 벗꽃도 피긴 했지만, 약간 부족한 듯 보인다. 벗꽃들이 롯데의 정기를 받았나...?? 볕이 잘 드는 쪽의 꽃이 먼져 개화도 했겠지만, 롯데월드의 밤 낮으로 화려한 조명도 한몱을 했나보다. 올 봄,처음으로, 운 좋게도호수와 롤데월드의 동화스러운 풍경이 어우러진 화려한 벗꽃놀이를 즐겼다. 호수 한바퀴를 돌고 났더니 몸도 마음도가뿐하고, 기분도 상쾌하다. 이번주 주말부터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