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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창덕궁,,, 봄날의 추억 2018


창경궁에서 만난 SNS 이웃님께서 

"창덕궁"을 배경으로 내 사진을 담아주셨다.


이렇게 감사한 일이,,,



그런 것 같다.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카메라가 무섭다.

사진에 안 찍히고 싶다.



그래서 엄마가 자주 찍어주시던 내 사진도 해가 갈 수록 그 양이 많이 줄었다.


게다가 포스팅도 엄청 밀렸는데,,,

내 사진 정리하기도 힘들다 ㅡㅡ;;

난 소중한데 말이다 :D



이웃님께서 시간내어 찍어주신 고마운 사진이니,,,

올려보도록 한다.


양이 꽤나 많은데, 그 중에서 몇 장 골라봤다.



울 엄마 이외에 내 사진을 찍어준 사람에게 찍힘을 당해본(?) 경험이 거의 없어~

정말 정말 어색했다.

계속 헛웃음만 나오고;;;



다음엔 "한복"입고 다른 이웃님들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

아직은 모르겠다.


어색해서 말이지 ㅡㅡ;;;



정말 오랜만의 내 블로그의 내 사진 :)



요 근래~ 다이어트 하길 잘했다 싶다. 크하하하~

게다가 이웃님,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내 사진이라,,, 참 어색하군;;; 허허허;;;


다시 한번 이웃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D




창덕궁,,,봄날의 추억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