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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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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일본 전철 한신선 / 고시엔역 / 모토마치역] 일본여행 - 한신선 타고,,, 고시엔역에서 모토마치역까지 2016 호텔에 짐만 내려놓고, 일본 지하철, 한신선을 타러 밖으로 나왔다. 이번 일본 여행 글에는 유독 비가 왔다,,,라는 글이 많은데, 일본여행 첫째날 밤에는 폭우라고 하기에도 모자랄 정도의 많은 비가 양동이로 쏟아 붙듯이 내렸다 ㅡㅡ;;; 이번 일본여행은 참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 ㅠ,.ㅠ 한신선을 타고 갈 곳은 많았다. 난바 (신사이바시 / 도톰보리 / 미나미)를 가도 되고~ 방금 전에 다녀 온 난킨마치와 하버랜드~ 호리에, 구 거류지, 기타노이진칸거리, 다양한 신사 등,,,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은데, 문제는 일본의 대부분 가게들은 8시 즈음이면 폐장해서 ㅡㅡ;;; 그냥 간단히 일본 전철을 타본다는 목적으로 (환승을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모토마치역"까지 가는 걸로 계획했다. 운 ..
[일본 / 고베 / 난킨마치] 일본여행 - 고베 # 난킨마치 # 고베 차이나타운 # 고베 모토마치 2016 정확히 어디까지가 난킨마치이고, 어디부터가 모토마치인지 모르겠다. ㅡㅡ;;; 크게 다른 점이라면, 난킨마치는 먹거리가 많고, 모토마치는 패션을 비롯해 상점들이 많다. 세계적인 악기 회사,,, 야마하 10년 전 즈음까지만해도 일본과 우리나라의 물가 차이가 굉장히 심했다던데,,, 지금은 비슷 비슷한 것 같다. 물건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물건은 훨씬 싼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물가와 비슷했다. 구두도 보통 2000엔, 3000엔, 6000엔,,, 마지막 단위가 90엔(900원)인 건 비슷한 심리인가?? 예쁜 구두 참 많던데,,, 난 왜 그렇게 일본과자랑 일본맥주랑 뽑기에만 집착을 했는지 모르겠다. 여행은 항상 아쉬움이 남는 법이라했다 ㅡㅡ;;; 일본은 귀엽지 않은게 없는 나라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