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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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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다남공원 2012 다남공원에서 다시 아라뱃길 반대편으로 건널 땐 윗길(찻길쪽)을 이용했다. 계양산이 보이고,,, 사람들의 여유가 보인다. 귀엽다 생각한 경찰배,,, 이 곳에 머무는 동안 2~3번 지나간 하모니호,,, 손을 높이 들어 흔들어 주었건만~ 반응이 없다. 이런 쎈쓰가 없군...ㅡ,.ㅡ^ 지난 번 취향식 때 연락처를 남겨서 일까?? 가끔 배를 이용하라고 문자 메시지가 온다. 그런데 가격 대비론 약간 비싼감이 없잖아 있어~ 선뜻 타기가 좀 그러네~ 아라파크웨이의 끝자락, "아라타워"로 향한다.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다남공원 2012.09.09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다남공원 + 수향루 + 가을들판 2012 들판은 가을색이다. 여러가지 곡식이 익어가고,,, 가을을 알리는 잠자리들의 비행,,, 요즘 흔치 않다는 노랑나비,,, 아직까진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가족들과 쉼터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자꾸만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건,,, 식구들은 시원하다했지만, 솔직히 난 추웠다.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수향루 + 가을들판 2012.09.09
강화도, 가을들판 + 계룡돈대 2011 계룡돈대와 계룡돈대에 올라 바라본 가을 들판,,, 강화도는 뚜껑 없는 박물관이라 하지 않는가...?? 약간은 높은 곳에서 들판을 내려다보니,,, 아직 황금들판은 멀어 보인다. 추석은 다가오는데~ 걱정이다. 올해는 잦은 비로 "봉숭아 물들이기"는 포기하고 있었다. 이미 때는 9월이고~ 강화도 들판에서 만난 새빨간 봉숭아꽃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강화도, 가을들판 / 망월리~구하리 2011.09.10
강화도, 가을들판 2011 강화도 들판엔종종 새구경을 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백로...?? 두루미...?? 커다란 새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엔 방문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아기새들이 눈에 많이 띈다. 강화도, 가을들판 / 망월리~구하리 2011.09.10
강화도, 가을들판 2011 추석 연휴 첫째날, 추석 전날엔 송편 및 음식 준비를 해야하고, 동쪽이나 남쪽으론 추석 귀성객으로 차가 밀릴 것을 알기에 간단히 "강화도 가을 들판"에서 바람이나 쐬고 오려고 길을 나섰다. 이번 추석은 빨라 과일도 익지 않았고, 논에도 황금 들판보다는 초록색 물결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간간히 추수가 끝난 논도 보이고, 누런 논도 보여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생각은 든다. 추석 연휴동안 지나간 태풍의 영행으로 비가 많이 올 것이라는 예보와는 달리 비는 내리지 않았다. 요즘 일기예보를 신뢰 할 수 없다. 강화도는 논두렁에 심은 "두렁태"가 유명하다. 강화도, 가을들판 / 망월리~구하리 201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