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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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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벽화거리] 홍대, 피카소거리 2012 홍대, 피카소거리 2012.05.29
[홍대 벽화거리] 홍대, 피카소거리 2012 지나는 사람들을 포함해, 학생들, 가게분들,,, 몇 분에게 물었는지 모르겠다. 어찌어찌하여 "피카소거리"는 찾았거만, 실망 뿐,,, ㅡ,.ㅡ^ 지워진 그림이 많았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도 아니었다. 왔으니 한번은 둘러보고 가지는 마음에 간단히 산책하는 마음으로~ 걸어본다. 홍대, 피카소거리 2012.05.29
[카페 / 줄리엣 신스 커피 케어] 홍대, 녹차빙수 맛있는 카페 - 커피볶는 집 Cafe [줄리엣 신스 커피 케어] 2012 정말 오랜만에 "홍대"를 찾았다. 이전부터 "홍대 피카소거리"를 가보고 싶었는데, 생각만 있었지 이 곳을 찾기까진 많은 시간이 흘렀다..ㅡ,.ㅡ^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날씨는 날 시원한 카페 찾는 마음으로 바뀌게 만들고, 더 문제는 사람들이 피카소거리를 모른다는 것이다. "피카소거리가 모예요?" "그런게 있어요?" "모르는데요..." 에잇 카페에서 시원하게 "빙수"나 즐겨야겠구나~ 생각하고 탐문하던 중,,, 잡지 메종에 소개 되었다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다. 커피가 맛있는 집이라는데,,, 난 "녹차빙수"로 선택. 냉면 그릇만한 커다른 그릇에 넉넉히 담겨져 "녹차빙수"가 나왔다. 가격은 1100원선.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또하나의 이유가 바로 빙수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빙수를 심하게 좋아하는 나~ 이 여..
[길상사] 성북동 길상사 + 작약 2012 때론 침묵해야 할 때가 많다. 작약의 아름다움에 취해 한참을 바라보는데,,, 지나가시던 스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ㅡ^;; 5월의 푸르름이 좋구~!! 항상 시간을 알차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생각처럼은 아닌 것 같아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5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걷는데 에콰도르팀의 공연이 한창이다. 끝까지 보고 싶었으나~ 한 두곡 정도로 만족하고,,, 성북동 길상사 2012.05.24
[길상사] 성북동 길상사 + 수국 2012 탐스러운 수국이 활짝이다. 성북동 길상사 2012.05.24
[길상사] 성북동 길상사 + 오색연꽃등 2012 도심 속에서 만나는 길상사,,, 아담하고, 조용하고, 한적해서 올 때마다 기분 좋은 곳이다. 신비로운 매발톱꽃,,, 중간중간 만나는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글에서,,, 잔잔한 감동을 받기도 하고. 성북동 길상사 2012.05.24
[길상사] 성북동 길상사 2012 성북동 근처에 오면 무언가에 이끌려 꼭 찾게되는,,, 길상사~ 성북동 길상사 2012.05.24
[길상사] 오색 빛깔 연등 핀, 길상사 2012 4시간의 기다림 끝에 미술품을 볼 수 있었던,,, "간송미술관"을 떠나 (4시간 기다려서 1시간 관람했다. 오래 기다렸는데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법정스님이 한번도 거쳐하지 않으셨지만, 그 분으로 유명한 "길상사"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고, 그리고 몇 일 후면 "초파일 - 부처님 오신날"인지라 들러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오래 서 있었기 때문인지, 그렇지 않아도 길상사 가려면 언덕을 올라야 하거늘~ 오늘 따라 더 높게만 느껴진다...ㅡ,.ㅡ^ 이렇게 무리해도 멀쩡한 나의 체력. 난,,, 나에게 항상 감사한다. 튼튼해서~!! ^ㅡ^;; 벽의 도시(?)를 지나 도착한 "길상사" 이 곳에 오면 "맑고 향기로와지는 느낌"이 든다. 입구에서부터 "부처님 오신날"을 맞은 색색깔 "연등"이 화려하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