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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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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의 봄,,, 개나리 2011 벗꽃은 아직 몽우리도 생기지 않은 듯,,, 인터넷을 보니 오늘(8일)부터 "여의도 벗꽃축제"라는데~ 꽃이 폈을까...?? 꽃 없는 축제인가?? 꽃축제는 시기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든다.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보니, "여의도 벗꽃축제"는 일주일 미루어 15일부터라고한다. 벗꽃은20일 즈음에절정이 될 듯 하다고!! 우장산의 봄,,, 개나리 2011.04.08
우장산의 봄,,, 개나리 2011 아래쪽에선 개나리가 피지 않았다며 실망했는데, 위로 올라 갈 수록 개나리가 만개해서 다행이다... 양쪽으로 펼쳐진 개나리꽃길을 따라 운동기구가 있는 꼭대기로 향했다. 이젠 정말 봄인가보다.... 꽃도 예쁘고, 햇살도 따뜻하다... 우장산의 봄,,, 개나리 2011.04.08
우장산의 봄,,, 진달래 2011 아직은 한 낮 뿐이지만, 갑자기 겨울에서 봄이 되어버린 따스한 날씨... 4월초면 개나리가 흐드러지는 우장산에 오곤한다. 우장산은 꽃피는 봄 외에도 단풍지는 가을도 멋지고~ 여름에는 나무가 우거져서 시원하다. 개나리가 만발했을 것이라 상상하며 우장산으로 갔는데, 진달래가 먼져 눈에 뜬다. 우장산과 검덕산을 이어주는 터널이 생겨서 편리해졌다. 다른 때 같으면 개나리가 모두 피어 있어야 할 텐데... 올해는 늦추위의 기승으로 모든 꽃 피는 시기가늦어진 듯 싶다. 우장산공원 2011.04.08
4월 4일 내생일 2011 4월 4일 내 생일과 함께,,, 나에게는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이 있다. 아빠의 회사발령으로 1년정도 대전에서 살았었는데, 그 곳에서 4학년 4반, 44번, 생일까지 4월4일,,, 우연이었을까?? 친구들, 선생님, 학교 모두~ 나의 학교 생활중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절로 기억되고 있다. 그래서 나에게 숫자 4는 행운의 숫자다. 4월 4일 내생일 2011.04.04